하늘공원58 물씬 가을 느낌이 들던 날의 높고 파아란 하늘 2016. 9. 2. 네발나비 2015. 9. 29. 몰입 마음에 드는 한장의 사진을 얻기 위한 몰입 중... 언젠가도 이렇게 업드려 풀꽃을 찍고 있는데 " 어머 ...저기 사람이 쓸어져 있네... " 라는 말소리가 들려 소리가 들리는 쪽을 바라보니 나를 두고 하는 말 이었다. " 아니예요... 꽃을 담기 위해 업드려 있었습니다~" 라고 말하니 " 아이쿠~세.. 2015. 9. 29. 하늘공원에서 입원 24일째가 되는 날 하늘이 맑고 푸르다. 병실에서 그냥 바라 보고만 있기가 아쉬워 환자복을 벋어놓고 몰래 병원을 빠져 나왔다 카메라를 들고... 지하철을 타고 월드컵 공원을 찾아갔다 하늘공원을 오르기 위해... 5년동안 과부하의 누적으로 연약해진 육신의 반쪽 얼굴에 마비가 왔.. 2014. 10. 16. 나팔꽃 2013. 10. 24. 흰이질풀 2013. 9. 22. 둥근잎유홍초 가을 아침 햇살에 붉은 맵시를 자랑하던 모습 요리조리 시간을 잊고서 렌즈속에 어여쁘게 담아 내려구 찍고 또 찍고... 2013. 9. 18. 노랑나비 상큼한 가을 아침 높아진 하늘 아래 미국쑥부쟁이 하얀 꽃 위에 노랑나비 한마리 반갑게 눈 인사를 나눈 하늘 공원에서... 2013. 9. 17. 고마리 2013. 9. 17. 생각에 잠긴 통나무 위의 쇠박새 한마리 2013. 1. 7. 바구니에 해를 담다 2013. 1. 7.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야경 하늘 공원을 올라 노을을 즐기고 내려 오는 길, 야경을 손각대로 담다보니 시간이 흐를수록 떨림이 심해진 사진도 특별한 느낌이 되어준다 2013. 1. 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