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시와 풍경과 에세이 ♣/포토에세이953

꽃밭에서 2024. 10. 5.
영월 붉은 메밀밭 소경 모처럼 큰딸이 시간을 내줘여동생과 조카와 함께고향의 붉은 메밀밭에서 초가을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동강씨스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2024. 10. 1.
노을이 질 무렵 노을이 질무렵 반영으로 멋진 분수를 바라보며 풍경속에 새 한마리 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2024. 9. 28.
들꽃마루에서 많이 실망한 들꽃마루의 아침그냥 되돌아 가긴 아쉬웠는데반가운 호랑나비 한마리 날아와 한시간 정도 아쉬움을 달래다 2024. 9. 24.
노을이 질 무렵 우리집 옥상에 올라아름다운 노을속에 빠져든다 황혼의 뒤안길에서도입가에 순한 미소가 번지는 저물녁 2024. 9. 19.
인천대공원에서 여름내내 무더위로 이어지는 날씨탓에꽃보다 잡초가 더 무성했던안타까움의 인천대공원에서 2024. 9. 18.
파아란 하늘과 구름 추석 마지막 연휴가족과 함께 찾은 오이도의 파아란 하늘과 멋진 구름과 새 2024. 9. 18.
백일홍과 제비나비 사람도 힘든 폭염에 꽃들도 제대로 피지 못하고 메말라 꽃밭에 나비를 보기가 쉽지가 않다어디를 가도 마찬가지... 9월 중순이 되어도 폭염은 계속되벌써 나뭇잎들이 메말라 떨어져 발길에 채인다 내일은 비 소식이 전해지고꽃밭에 날아드는 나비들은 더욱 만나기 쉽지안을 것 같다 2024. 9. 11.
한강의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 내리쬐는 뙤약볕 아래서도 시원한 대리만족을 맘껏 즐기다 2024. 9. 1.
초록의 숲에서 잠시 등줄기 흐르는 땀을 식히며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을 들으며... 2024. 8. 25.
물향기 수목원에서 이른아침 망태버섯을 찾아 나섰다가 헛탕치고무더위속에 눈에 띄이는 꽃과 나비와 잠자리를 담다 2024. 8. 20.
비 오는 거리에서 왼종일 뜨겁게 작열하던  태양이 질무렵갑짜기 쏟아져 내리는 요란한 빗소리가 들린다요몇일 매일매일 늦은 시간이렇게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지는 빗속의동네 공원을 한바퀴 돈다 빗소리를 즐기며2024,8,16일 늦은 오후에... 2024.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