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시와 풍경과 에세이 ♣/삶이 지나간 자리

가을로 가득한 하늘

by 별스민 2012. 8. 23.

 

 

 

푸른 하늘이 높아지는

땅거미 드리워 지는 서쪽

하늘에는  새털구름이 흐르고

 

구름이 흐르는 풍경속에는

오늘 하루의 피곤을 몰아내는

입가에 작은 미소를 짓게 한다

 

'♣ 시와 풍경과 에세이 ♣ > 삶이 지나간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는  (0) 2012.09.17
소망  (0) 2012.09.14
달이 지는 새벽  (0) 2012.08.17
꽃이질때  (0) 2012.08.13
어느 날의 작은 행복  (0) 2012.08.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