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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와 긴글 짧은글 ♣/시가 있는 풍경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상이었지

by 별스민 2022. 8. 27.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상이었지

정채봉

 

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은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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