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와 풍경과 에세이 ♣/삶이 지나간 자리 봄날의 기도 by 별스민 2015. 3. 21. 봄날의 기도 님프 그대 기다린 뜻이 환한 봄으로 오시려나 지난 겨울 강 바람 이고 갈대밭에 불던 바람은 쓰라림이었어라 이 환한 봄날에 그대는 어느 별 아래 홀로 잠겨 있느냐 부질없는 생애가 저만치 가고 은혜로운 봄 날이 꽃으로 피는 밤 눈 감으면 홀로 있는 그대 마음도 저리 환한 봄 날에 흔들리고 있으리니 그대 마음 사랑으로 채우게 하소서 좋아요1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바람이 머물렀던 날의 풍경 '♣ 시와 풍경과 에세이 ♣ > 삶이 지나간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월의 어느 하루 (0) 2015.06.02 봄날의 그 자리 (0) 2015.05.19 봄비 (0) 2015.03.10 봄 (0) 2015.03.06 12월 (0) 2014.12.03 관련글 유월의 어느 하루 봄날의 그 자리 봄비 봄 댓글 바람이 머물렀던 날의 풍경취미로 찍은 사진과 아름다운 시와 음악이 있는 공간입니다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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