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이 그러하기에 - 글 : 님 프 에메랄드 하늘에 조각구름 흐르는 날은 하늘빛 닮은 내 웃음이 보드런 풀밭에 풍경으로 피여나네 어쩌다 토해내고 싶은 눈물이 있다 해도 견디며 사는것이 인생이라서 하늘빛 닮은 웃음으로 그리 살고싶네 참으로 미안한 나의 인생이 훗날 떠나가는 그 날에는 웃음으로 기억되는 풍경이고 싶네.
'♣ 시와 긴글 짧은글 ♣ > 삶이 지나간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날 (0) | 2008.10.10 |
---|---|
달빛을 맞으며 (0) | 2008.08.27 |
저 구름 흘러가는 곳 (0) | 2008.06.25 |
따뜻한 봄을 (0) | 2008.06.17 |
유월의 어느 하루 (0) | 2008.06.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