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의 하얀 이팝꽃 꽃길이 생각이 나서
이른 아침 부지런히 찾아갔다
드넓은 현충원 들어서니 저 멀리 눈부신
이팝꽃이 눈에 들어온다
혼자 걷기에는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고즈넉함이 좋다
이팝꽃 길을 누군가 걷고 있는 모습을 담고 싶기도 하고...
기이인 터널길을 끝까지 걷다보니
저 멀리 할머니 손을 잡고 걸어가는 어린이가 눈에 들어온다
가까이 가서 노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몇컷 담았다
귀여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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