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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41

겹 벚꽃, 왕 벚꽃 2024. 4. 24.
신록 예찬 《신록 예찬 》          손병흥  봄비 그친 뒤 더욱 다가서는자연이 빚어놓은 연초록 세상  온통 신록 숲 물결치는 계절경이로운 윤기 흐르는 이파리  녹음 스쳐 오는 바람 향기로움생기발랄함 넘쳐나는 푸르른 날  점차 짙어져만 가는 푸른 산풋풋한 사랑 가득 담고픈 마음 2024. 4. 24.
비 내리는 날의 산책 비가 내리는 날 대공원의 호젖한 겹벚꽃 환한 꽃길을 걸으며 마크로렌즈를 가져오지 않았음을 아쉬워 하며... 2023. 4. 27.
봄날에 봄비 내리는 대공원 벚꽃 길에서 우산을 받쳤어도 비 바람에 옷은 온통 젖었지만 환한 봄 풍경에 취해 시간을 잊고서... 2023. 4. 5.
청계호수의 반영 2022. 10. 30.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 이외수 ​ 부끄러워라 내가 쓰는 글들은 아직 썩어 가는 세상의 방부제가 되지 못하고 내가 흘린 눈물은 아직 고통받는 이들의 진통제가 되지 못하네 돌아보면 오십 평생 파지만 가득하고 아뿔사 또 한 해 어느 새 유채꽃 한 바지게 짊어지고 저기 언덕 너머로 사라지는 봄날이여 2022. 5. 9.
새들과 함께 보낸 하루 2022. 2. 28.
산사열매 가을을 더욱 예쁘게 하는 빠알간 산사열매 작은 모습을 바람이 흔들어 촛점 맞추느라 참 애쓰며 많이도 담았다 노오란 은행잎 배경속에... 2021. 11. 1.
가을 풍경속에 내가 있던 날 2020. 11. 16.
시선 멈춤 2020. 5. 19.
조팝나무 (공조팝) 2020. 5. 19.
모처럼 비 그친 오후 블로그 친구와 초록이 짙은 대공원 한바퀴 2020.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