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과 풍경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1356 가을날의 산책 2011. 12. 17. 운문사 가는 길 운문사 가는 길 시조:유재영 기러기 한 쌍만이 어젯밤 날아갔을 숱 짙은 대숲 아래 지체 높은 어느 문중 남겨둔 월화감 몇 개 등불 마냥 밝구나 장삼 입은 먹바위 햇빛도 야윈 곳에 무심코 흘림체 떨어지는 잎새 하나 가만히 바라다보면 참 아득한 이치여 사랑도 그리움 어쩌지 못 할 때 .. 2011. 12. 17. 삼청동과 북촌동에서 만난 풍경들 거리의 진열대에 놓인 작은 인형들 북촌동 어느 골목길을 오르다 만난 재미난 녀석 "님" 참 예쁜 간판이다 어느집 대문앞의 작은 츄리 어떤 뜻이 있을까...참 입 아프겠다 저 분들... 어느집 대문의 단추들... 2011. 12. 15. 한강의 여명 2011, 12,13, 여의도에서 바라본 한강의 여명 2011. 12. 13. 주상절리 풍경 주상절리는 용암이 흐르다가 바다와 만나면서 굳을 때 육각 기둥모양으로 굳어져 생긴 지형이다. 2011. 12. 13. 여명의 물안개 2011. 12. 12. 경주의 삼릉 2011. 12. 7. 명선도의 일출 밤 11시 지인들과 먼 곳, 오여사와 멸치잡이 어선을 만나러 찾아 간 명선도, 두터운 해무와 풍랑으로 두마리 토끼를 놓치고 실망스리 바라보는 수평선으로 조금씩 보이기 시작 하는 태양, 다시 찾아오라는 희망의 메시지 같다. 2011. 12. 5. 요상한 빛의 야경 조금 가까이 줌인으로... 멀리서... 2011. 12. 2. 전주 풍납문 야경 2011. 11. 30. 화려한 서울 야경 2011. 11. 27. 나무들 비탈에 서다 2011. 11. 26. 이전 1 ··· 87 88 89 90 91 92 93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