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시와 긴글 짧은글 ♣/포토에세이937

눈 내리는 아침 눈 내리는 이른 아침 작은 눈송이가 내리는 동네 한바퀴를 걷다. 2017. 12. 18.
가을은 떠나고 이제 가을은 떠나고 쓸쓸함이 깊어질 겨울에는 눈 내리는 날이나 그리워 하자 2017. 12. 7.
가을이 내린 날 벚꽃 눈부시게 피는 봄날도 아름다웠던 길 붉게 물든 가을이 낙엽되어 내린 지난 날을 생각하며... 2017. 11. 19.
은행잎 노오란 가을 길에서 양면의 가을을 느꼈던 은행나무 길에서... 2017. 11. 13.
강변의 가을 석양을 바라보며 애틋함과 달콤한 감상에 젖다 2017. 11. 10.
용비지에서 힐링의 가을아침 이슬에 젖은 용비지의 가을 모처럼의 출사가 더없이 상쾌하고 기분 좋은 아침이다 맑고 깔끔한 데칼코마니 앞에선 허밍이 절로 나온다. 2017. 11. 9.
안양천 가을 아침 일요일 이른 아침 찾은 안양천 벚나무 단풍은 아직이르지만 코스모스 꽃길을 걷는기분은 상쾌하다 2017. 11. 8.
그리움 창 밖에 바람 불어 가득히 낙엽이 내리는 저녁 물의정원 그곳이 그립다 2017. 11. 4.
가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풍요함의 아름다운 가을 날... 2017. 10. 31.
코스모스 활짝핀 따뜻한 가을 날 봄인양 따뜻한 늦가을 한나절을 상동호수에서 맑은 코스모스를 즐기며... 2017. 10. 24.
구절초 피여있는 가을 언덕에서 구절초 은은한 향기에 취해 시간을 잊고서... 2017. 10. 23.
언제나 그리움 2017.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