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과 풍경 ♣/나비와 새715 나홀로 세상꼭대기에서 2010. 10. 13. 가로등과 까치 2010. 10. 8. 네발나비 2010. 10. 6. 오리 부부의 모습 눈을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 2010. 9. 28. 큰주홍부전나비와 부추꽃 나비의 연가 이 해인 가르쳐 주시지 않아도 처음부터 알았습니다. 나는 당신을 향해 날으는 한마리 순한 나비인 것을 가볍게춤추는 나에게도 슬픔의 노란 가루가 남몰래 묻어 잇음을 알았습니다. 눈멀듯 부신 햇살에 차라리 날개를 접고 싶은 황홀한 은총으로 살아온 나날 빛나는 하늘이 훨훨 날으는 .. 2010. 9. 18. 고추잠자리 고추잠자리 글: 님 프 파아란 하늘에 조각구름 흐르고 푸른 들에 빠알간 고추 잠자리 예쁘기도 하지 너를 보면 고향의 어린 시절이 마냥 그리워져 그 추억속으로 돌아가지 그 속에서 나는 행복했었지 슬픔일랑 모르는 철없던 시절 많이도 세월이 흐른 지금 고추잠자리 너를보면 눈물이 고이네 푸르던 .. 2010. 9. 7. 남방부전나비,네발나비,꼬리명주나비, 보너스로 토끼를 올려봅니다 2010. 9. 3. 이렇게 빛고운 고추잠자리를 보셨나요 어린시절 여름 방학 숙제로 곤충 채집을 하던 추억... 생각하니 아름다운 정경이다 지금은 사라진 곤충채집... 자라는 아이들의 아름다운 정서일 것 같은데 사라져가는 곤충들의 보호를 위해 지금은 사라졌다 어린시절 생각하며 카메라에 담아본다 2010. 8. 23. 분홍 날개 매미 2010. 8. 21. 잠자리의 묘기 2010. 8. 20. 큰 흰줄 표범 나비 보너스로 올려 봅니다~ㅎ 2010. 8. 6. 참새 씨리즈 1 왜 이리 외로운지 내맘 나도 모르겠네... 나두 쓸쓸하단다 내 님이 날아간 곳이 저길까~?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데 누굴까~??? 저기 연못 속 물고기들은 시원해 좋겠다 나를 부르셨나요~??? 친구야~ 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 저어기 먼 곳...그곳으로 가고싶어 우리 이렇게 모여 있으니 덜 외.. 2010. 8. 5. 이전 1 ··· 55 56 57 58 59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