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과 풍경 ♣/나비와 새715 날카로움과 영리함을 보여주는 참새의 눈빛 2010. 8. 4. 비둘기의 싸움 어제 오후 창경궁에서 있었던 비둘기의 모습이랍니다. 서로 부둥켜 안은 모습이 사랑하는 사이 같지만 피 터지는 싸움을 하는 중이랍니다. 무엇때문에 무섭게 물어뜯고 싸우는지 ... 카메라에 담고 나서도 싸움은 끝나지 않고 저렇게 감정으로 뭉쳐있길애 다가서서 뜯어 말렸는데도 한놈이 끝까지 쫓.. 2010. 8. 4. 잠자리의 휴식 2010. 8. 3. 참새의 그 쓸쓸함을 느꼈던 순간의 시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중에서 - 2010. 8. 2. 어미새와 아기새 멀리 먹이를 찾아 나선 어미새를 기다리는 아기새의 모습에서 두려움이 엿보인다 잠시 후 어미새가 먹이를 물고 돌아오고 먹이는 내려놓고 함께 무엇인가를 바라보구 있는 모습 먹이를 다시 입에 물고 새끼에게 먹이고 난 뒤 어디론가 가버리자 멀리 날아가는 어미새를 바라보는 아기새 홀로 남겨진 .. 2010. 7. 27. 잠자리 어린시절은 손으로 잡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던 추억을 생각하며 뜨거운 햇빛아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카메라에 담으려고 열심히 셧터를 눌러 데려온 잠자리.... 2010. 7. 19. 선유도에 토끼가 살아요 늦은 시간 노을을 만날까 하고 나섰던 선유도에서 본 하늘과 구름과 서산에 기우는 해. 구름이 많은 날이라 노을 보긴 틀렸다 싶어었을 때쯤 잠시 보여준 노을 빛. 그런대로 괜찮다 싶어 한컷~ 2010. 7. 7. 참새부부 2010. 6. 23. 귀여운 다람쥐 형제 조금 멀리서 찍다가 숨어버리지 않길래 조금 더 가까이 다가앉아 찍고 그래도 숨지않고 말똥말똥 눈동자를 굴리며 처다 보길래 이렇게 가까이 다가앉아서 다람쥐 형제랑 한참 놀다온 하루~^^* 창경궁에서 2010. 4. 29 2010. 4. 29. 청설모의 숨박꼭질 놀이 귀엽게 노니는 두마리의 청설모를 찍으려니 어찌나 재빠른지... 미쳐 셔터누를 시간이 없네 창경궁에서 2010 . 4. 15 2010. 4. 15. 창경궁 까치 2010. 3. 12. 강아지의 맑은 표정 2010. 1. 26. 이전 1 ··· 56 57 58 59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