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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풍경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1336

반 영 풀빛 짙어오는 봄날 물향기 수목원에서 마른꽃이 정겹다 물향기 수목원 2010 . 4. 25 2010. 4. 25.
경복궁을 가다 1895년 8월20일 건청궁 이곳에서 명성항후의 최후를 맞은곳 고종을 위해서 지은 향원정 경회루의 수양벗나무꽃 국보 제 223호인 근정전은 경복궁의 으뜸 전각으로 "천하의 일을 부지런히하여 잘 다스리는 곳"이란 의미를 지녔다 한다 2010. 4. 19.
창덕궁을 찾아서 100년 만에 찾아온 4월 한파가 몸을 움추리게 하는 날 찾아간 창덕궁 2010. 4.13 2010. 4. 13.
날개를 편 공작새 과천 대공원에서 만난 공작 2010. 4.11 2010. 4. 11.
진달래꽃 진달래꽃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 寧邊에 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2010. 4. 6.
해시계를 만났어요 2010. 4. 4.
노 을 그대 그리운 저녁 / 김현성 그대 그리운 저녁 바람 심심찮게 불고 마음의 바닥을 쓸어갑니다 산다는 일에 진저리 치면서도 그리움 때문에 희망이라는 말을 기억합니다 늘 다가서려해도 뒤로 물러서는 황혼은 그대 그리운 저녁입니다 사랑이라는 노래 마저 부르지 못 하고 혹 날 저물까 봐 빈 가슴 가.. 2010. 4. 2.
꽃을 보는 시각도 즐겁지만 2010. 3. 29.
눈 세상 2010. 3. 10.
수줍은 얼굴처럼 2010. 2. 22.
눈이 내린 작은 개울에서 쓸쓸한 날 정영애 흰 눈이 펑펑 내리네요 왜 이렇게 굵게 멍울져서 내려요 혹시 저리도록 가슴 아픈 사연이라도 있나요 하늘에서 오시는 길이죠 혹시 그 사람을 본 적 있나요 물어도 대답 없는 당신 하얀 눈밭에 그림을 그려 본다 그 아래 이름 석 자도 써 본다 넋 없이 내려다보다가 그만 지워버렸다 .. 2010. 2. 18.
먼 나라로의 여행을 꿈꾸며 2010.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