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과 풍경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1356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2012. 8. 8. 강 강 햇빛 밝은 날 무심히 도착한 곳에 강물이 흐른다 눈 감아도 느끼는 고향의 강처럼 말없이 망초꽃은 흔들리고 초록의 작은 잎새에선 속절없이 저물어간 여인에게 옛 추억을 불러들여 나즈막히 불러보는 그대 이름 그리움이 높이 솟구쳐 올라 조용히 강물에 뜨워 보낸다 2012. 7. 31. 고향의 비경 선돌 2012. 7. 30. 해바라기 2012. 7. 28. 요선정 소나무가 있는 풍경 2012. 7. 27. 요선암 2012. 7. 27. 꿈꾸는 섬 2012. 7. 25. 아침 이슬방울 2012. 7. 23. 녹음이 짙어진 물향기 다정한 이들과 함께 걷고 싶은 길 물향기 수목원의 여름 2012. 7. 18. 산길로 난 오솔길에서 붉은 토끼풀에 눈길이 머물다 2012. 7. 12. 옥상에 올라 타는 노을을 바라보다 2012, 7, 6, 모처럼 시시각각 변화무쌍한 타는 노을을 바라보다. 2012. 7. 6. 연꽃이 한창인 세미원의 풍경 2012. 7. 4.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