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과 풍경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1356 촛불을 밝혀 두고 싶은 양초 2011. 3. 19. 등불 답십리 전철역의 등불 2011. 3. 6. 인사동 쌈지길에 비 내리던 날 바람이 불고 차가운 봄비가 나를 젖게 하는 날, 인사동 거리를 서성 거렸지, 간밤에도 자박자박 비는 내리고 서울 살림살이 37년... 쌈짓길이 어디멘지 ... 웹에 올려진 사진들이 유혹하는 그 길을 가고싶어 물어물어 찾아가 아랫층 윗층 오르내리며 구경하다가 내가 살만 한 것 없을까 하고 쇼윈도를 기.. 2011. 3. 3. 작은 잎새에도 초록이 물드는 봄 풀꽃의 노래 이 해인 나는 늘 떠나면서 살지 굳이 이름을 불러주지 않아도 좋아 바람이 날 데려가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새롭게 태어날 수 있어 하고 싶은 모든 말들 아껴둘 때마다 씨앗으로 영그는 소리를 듣지 너무 작게 숨어 있다고 불완전환 것은 아니야 내게도 고운 이름이 있음을 사람들은 모르.. 2011. 3. 2. 인사동 관문의 상징인 붓 2011. 2. 27. 장미를 닮고 싶었던 솔방울 2011. 2. 26. 그냥 지나치지 못 하구 담아본 솟대 2011. 2. 19. 안양천에서 바라본 하이페리온 야경과 보름달 2011. 2. 19. 어디서든 잘 자라는 버섯이 이뻐서 2011. 2. 18. 이끼지만 꽃처럼 이쁘답니다 2011. 2. 16. 조각작품들 2011. 2. 14. 하얀 낮달이 떠 있네요 서울숲을 찾았는데 꽃들이 별루다 나오면서 올려다 본 하늘에 하얀 낮달이 반달로 떠있다 그러구보니 정월 대보름이 몇일 않남았네... 2011. 2. 12.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 113 다음